서울·경기·인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4분기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무료이며 나라장터 업체등록부터 벤처나라, 혁신제품, 우수조달물품, 다수공급자계약(MAS), 경쟁입찰까지 기업 상황에 맞춰 1:1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직 나라장터에 등록하지 않았거나 "우리 제품을 공공기관에 어떻게 팔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중소기업이라면 이번 컨설팅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나라장터 처음이라면 무료 컨설팅|서울·경기·인천 기업 9월 30일 마감
기업 간 거래만 해오던 중소기업이 공공기관에 제품을 판매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낯선 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나라장터에 업체만 등록하면 되는 것인지, 제품마다 물품목록번호가 필요한지,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해야 하는지, 벤처나라나 혁신제품을 준비해야 하는지부터 헷갈립니다.

이런 기업을 위해 인천지방조달청 경기조달지원센터가 2026년 4분기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 컨설팅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이 아니라 우리 회사와 제품에 맞는 공공조달 진입 방법을 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는 사업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신청기간 : 2026년 9월 9일~9월 30일
신청대상 : 서울·경기·인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공공조달시장 관심기업
모집규모 : 공공조달시장에 적합한 50개사, 선착순
지원내용 : 공공조달 제도 관련 1:1 맞춤형 컨설팅
비용 : 무료
신청방법 : 신청서 등을 PDF로 만들어 이메일 제출
1. 아직 나라장터 등록을 안 했는데 신청할 수 있을까?
이번 공고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컨설팅 지원내용 자체에 '나라장터 업체 등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나라장터에서 입찰을 하고 있는 기업만을 위한 사업이라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 유통기업이 지금까지 민간기업에 치약이나 칫솔 등을 납품하다가 학교,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조달시장에 진입하려고 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 기업이 처음부터 MAS나 우수조달물품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기업등록과 제품등록 방법을 확인하고, 어떤 방식으로 공공기관이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이번 컨설팅은 바로 이런 '조달시장 첫 단계'부터 상담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2. 어떤 내용을 상담받을 수 있나?
공고에 제시된 주요 컨설팅 분야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 분야 | 쉽게 설명하면 |
|---|---|
| 나라장터 업체등록 | 공공기관 거래를 위한 기본 기업등록 단계 |
| 물품목록번호 등록 | 우리 제품을 조달시스템에서 식별할 수 있도록 등록하는 절차 |
| 벤처나라 | 벤처·창업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공공기관에 알릴 수 있는 조달 플랫폼 |
| 혁신제품 | 공공서비스 개선 등에 활용할 혁신성이 높은 제품의 조달 진입제도 |
| 우수조달물품 | 기술·품질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 도전할 수 있는 제도 |
| MAS | 여러 업체와 계약해 공공기관이 종합쇼핑몰에서 제품을 선택해 구매하는 방식 |
| 경쟁입찰 | 공공기관이 낸 입찰공고에 참여해 계약을 따내는 방법 |
중요한 것은 모든 기업이 위 제도를 전부 준비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제품의 종류와 기술 수준, 제조 여부, 인증 보유 여부, 매출 규모 등에 따라 적합한 조달 진입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담을 받을 때는 "MAS를 하고 싶습니다"라고 방법을 먼저 정해놓기보다 "우리 제품을 공공기관에 판매하려면 어떤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가요?"라고 질문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3. 제품 인증이나 시험성적서가 없어도 신청할 수 있을까?
공고의 기본 신청대상은 수도권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공공조달시장 진출 관심기업입니다.
즉 신청 단계에서 모든 제품이 이미 조달등록에 필요한 인증과 시험성적서를 갖춰야 한다고 명시된 사업은 아닙니다.
오히려 조달시장에 처음 진입하는 기업이라면 상담 과정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인증과 부족한 요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실제 나라장터 상품 등록이나 특정 조달제도에 진입할 때는 제품에 따라 직접생산확인증명, 시험성적서, 각종 법정인증이나 품질 관련 자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컨설팅 신청 조건"과 "실제로 특정 조달제도에 들어가기 위한 조건"은 다릅니다.
아직 준비가 부족하더라도 상담을 통해 무엇을 먼저 준비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이번 사업을 활용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4. 치약·칫솔을 조달시장에 넣는다고 가정하면?
조달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생활용품 유통기업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회사가 기업체 선물이나 일반 유통시장을 통해 치약과 칫솔을 판매해 왔는데, 앞으로는 관공서나 공공기관에도 납품하고 싶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때 단순히 나라장터에 회사만 등록한다고 바로 판매가 시작되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우리 회사가 제조기업인지 유통기업인지, 판매하려는 제품의 조달 세부품명이 무엇인지, 해당 품목이 주로 입찰·쇼핑몰·소액수의계약 중 어떤 방식으로 구매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납품하려는 제품에 필요한 인증이나 시험자료가 있는지, 직접생산확인이 필요한 품목인지, 현재 회사가 도전할 수 있는 계약방식은 무엇인지 순서대로 살펴봐야 합니다.
이처럼 공공조달은 '나라장터 가입 → 바로 판매'의 구조라기보다는 '제품 분석 → 조달 품목 확인 → 진입방법 선택 → 요건 준비 → 입찰 또는 계약' 과정을 거친다고 이해하는 것이 쉽습니다.

5. 컨설팅 신청서에는 무엇을 적는 것이 좋을까?
무료 컨설팅이라고 해서 신청서에 단순히 "나라장터 진출 상담 희망"이라고만 작성하는 것은 아쉽습니다.
상담받고 싶은 문제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 현재 민간기업에 납품 중인 제품을 공공기관에도 판매하고 싶다.
- 나라장터 업체등록과 제품등록 중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 우리 제품에 적합한 세부품명번호를 찾기 어렵다.
- MAS 등록이 가능한 품목인지 확인하고 싶다.
- 직접생산확인이나 시험성적서가 필요한지 알고 싶다.
- 제조사가 아닌 유통기업도 참여 가능한 입찰방식을 찾고 싶다.
- 벤처나라·혁신제품·우수조달물품 중 우리 제품에 맞는 제도가 있는지 알고 싶다.
이 정도로 구체적으로 작성해 두면 상담 담당자도 기업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사전에 파악하기 쉬워집니다.
6. 상담 전에 이것만은 준비해보자
공식 제출서류와 별개로 실제 상담의 효율을 높이려면 회사와 제품을 설명할 수 있는 자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업자등록증, 회사소개서, 제품 카탈로그, 주요 제품의 모델명과 규격, 제조사 정보, 보유한 특허·인증·시험성적서, 현재 판매가격과 주요 납품처 정도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제품이 여러 개라면 전부 가지고 가기보다는 공공시장에 가장 먼저 진입시키고 싶은 핵심 제품 1~3개부터 정리하는 것을 권합니다.

7. 신청방법과 제출서류
2026년 4분기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 컨설팅은 9월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9일~9월 30일 18:00
제출서류
컨설팅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추가 제출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 또는 장애인기업에 해당한다면 관련 인증서나 확인서 제출
제출방법
서류를 PDF 형태로 스캔한 뒤 이메일 제출
접수 이메일
cms80@korea.kr
문의
경기조달지원센터 070-4056-7802
모집기업은 공공조달시장에 적합한 50개사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우선 모집 대상이기 때문에 해당 기업은 관련 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무료라고 모든 업무를 대신해주는 것은 아니다
이번 사업에서 반드시 구분해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컨설팅은 공공조달 제도와 진입방법을 알려주는 사업이지 기업을 대신해 입찰서류나 심사자료를 만들어주는 대행서비스는 아닙니다.
나라장터등록, 물품목록번호등록, 벤처나라, 혁신제품, 우수조달물품, MAS, 경쟁입찰 등 공공조달 제도
지원하지 않는 분야
제안서나 규격서를 검토하거나 작성하는 등 심사와 직접 관련된 업무
따라서 이 컨설팅의 가장 좋은 활용법은 '우리 회사의 조달시장 진입 로드맵을 만드는 것'입니다.
9. 선정되면 무엇을 하게 될까?
신청서를 제출하면 내부검토를 거쳐 컨설팅 대상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는 개별적으로 연락해 상담일정을 조율합니다.
이후 신청서에 적은 기업 상황과 제품, 현재 겪고 있는 조달 관련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됩니다.
상담을 받은 뒤에는 그 내용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상담 결과 "먼저 나라장터 업체등록과 제품의 물품목록번호 등록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이 나왔다면 그 두 가지부터 실행하면 됩니다.
처음부터 MAS, 우수제품, 혁신제품까지 한꺼번에 준비하려고 하면 시간과 비용만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10. 이런 기업이라면 특히 신청해볼 만하다
지금까지 민간기업 위주로만 거래했지만 공공기관 납품을 새로운 판로로 생각하는 기업, 나라장터 가입은 했지만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기업, 공공기관 입찰공고를 보고도 참가자격을 해석하기 어려운 기업이라면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 제조업체뿐 아니라 유통·납품업체도 자신에게 맞는 조달시장 접근방식을 확인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공공조달은 한번 구조를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품목과 입찰방식을 찾으면 단발성 사업이 아니라 새로운 B2B 판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나라장터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도 신청할 수 있나요?
나라장터 업체등록 자체가 컨설팅 지원내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조달시장에 처음 진입하려는 기업도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Q. 컨설팅 비용이 있나요?
무료로 진행되는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 컨설팅입니다.
Q. 컨설턴트가 제안서도 작성해주나요?
아닙니다. 제안서·규격서의 검토나 작성 등 심사와 직접 관련된 사항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Q. 몇 개 기업을 선정하나요?
공공조달시장에 적합한 50개사를 선착순으로 선정합니다. 사회적기업·예비사회적기업과 장애인기업은 우선 모집합니다.
Q. 서울에 회사가 있지만 공장은 지방에 있어도 가능한가요?
공고상 수도권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이 대상입니다. 따라서 서울에 본사가 있다면 대상요건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개별 기업의 구체적인 자격은 신청 전에 수행기관에 최종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공공조달시장에 처음 들어가는 기업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나라장터 가입방법'보다 우리 회사가 어떤 경로로 조달시장에 들어가야 하는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번 무료 컨설팅은 바로 그 시작점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모집규모가 50개사이고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심이 있다면 9월 30일까지 기다리기보다 공고문을 확인하고 미리 신청서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식 공고 확인
지원대상과 제출서류는 기업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 전 기업마당에 게시된 '2026년 4분기 공공조달시장 진출지원 컨설팅 희망기업 모집 공고'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본 글은 2026년 9월 10일 공개된 지원사업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공식 공고문의 최신 내용과 접수 여부를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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